[정치사회 큐레이션] 건국대 괴질병·김무성 4대강·채동욱 등

입력 2015-10-29 12:10
[정치사회 큐레이션] 한국경제TV가 29일 보도한 정치, 사회 분야 뉴스 가운데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은 기사를 선별했습니다.



◈건국대 괴질병 발생…환자 21명 호흡기증상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의 동물생명과학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해 29일 오전 11시부터 이 대학 건물이 폐쇄됐다. 현재 환자는 총 21명이 발생했고 주로 폐렴 및 호흡기증상,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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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4대강 지천·지류 정비사업 재개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극심한 가을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4대강 지천·지류 정비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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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전 검찰총장, 2년전 변호사 등록 거절당해

'혼외자 의혹'으로 퇴임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퇴임 직후 변호사로 등록하려 했으나 사실상 거절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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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1조 규모 자사주 매입후 소각

삼성전자가 11조3000억원(약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매입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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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채용

농협은행이 6급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불합격자 1,990명에게 합격축하 문구를 보낸 후 3시간이 지난 후 이를 번복하는 내용의 정정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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