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4타점 이대호, "13년 동안 다이어트 중"...진짜?

입력 2015-10-29 10:58


3안타 4타점 이대호

3안타 4타점 이대호, "13년 동안 다이어트 중"...진짜?

이대호 선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대호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이대호는 "이대호의 야구 인생은 늘 다이어트다. 13년 동안 살을 뺐다고 들었다"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보통 시즌 전에 살을 뺀다"며 "겨울만 되면 밤에 먹게 돼서 살이 찐다. 매년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호는 "뚱뚱하다는 편견이 많았다. 일본에서 '저 뚱뚱한 사람이 야구를 한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그 편견을 빼는 데 정말 힘들었다. 한창 많이 나갈 때는 14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지난 28일(한국시각)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재팬시리즈 4차전에서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