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1순위 마감…최고경쟁률 31.5대 1

입력 2015-10-29 10:08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최고 3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청약 접수 결과 106가구 모집에 1,704명이 지원해 평균 1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B 타입은 40가구 모집에 1,262명이 몰리면서 3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뛰어난 입지와 평면, 미래가치 등으로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