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화장품업계에 기부 이벤트가 활발하다.
한국 P&G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과 함께 제품 구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땡큐맘, 나눔 하우스' 이벤트를 내달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옥션에서 다우니, 페브리즈, 질레트, 팬틴, 헤드앤숄더, 위스퍼, 브라운 등 P&G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당 50원이 기부금으로 자동 적립되며, P&G 인기 제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P&G와 옥션은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 내달 28일 소외이웃에게 연탄과 함께 1년치 P&G 제품이 담긴 'P&G 땡큐맘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P&G 이수경 대표는 "땡큐맘, 나눔 하우스 이벤트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동시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며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메디앙스는 대한사회복지회, 다음(Daum) 희망해와 함께 오는 12월 18일까지 미혼모가정 후원을 위한 '보령메디앙스와 희망해' 캠페인을 펼친다.
보령메디앙스는 자사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을 통해 매년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이의 일환으로 진행될 보령메디앙스와 희망해 캠페인은 아이의 양육과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미혼모가 당당한 싱글맘으로 자립할 수 있게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경제적 지원 및 사회적 지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다음 희망해 사이트의 보령메디앙스와 희망해 전용 페이지를 통해 미혼모가정을 응원하는 희망메시지 및 후원모금 활동으로 진행된다. 모아진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50개 가정에는 아동양육지원금을, 6개 가정에는 긴급의료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양육비지원 가정을 포함한 총 300 가정에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으로 구성된 '러빙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메디앙스 홍보 담당자는 "이번 희망해 캠페인을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긍정적인 관심과 지원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아프리카 기아 및 빈곤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고 저금통' 모금액 전액과 1억 원을 (사)희망의 망고나무에 전달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해 전국 1,200개 매장에 '희망고 저금통'을 비치했으며, 1년간 고객들의 기부로 모은 모금액 전액과 추가로 1억 원을 더해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 운영 비용으로 기부했다.
더페이스샵은 2010년부터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함께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캠페인 '희망의 망고나무'를 진행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주민들의 자립교육 및 생활지원을 위한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를 건립했으며, 올해에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교육 이수를 지원하는 '희망고 초등학교'를 오픈했다.
더페이스샵 차영기 파트장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희망고 캠페인은 아프리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더페이스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면서 "향후에도 희망고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