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지속적으로 육성"

입력 2015-10-29 10:00


LG전자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서초 R&D캠퍼스에서 LG전자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4기 인증식을 열고 총 13명을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습니다.

LG전자는 동료의 추천이나 경연 대회에서 후보자를 선정한 뒤, 최고 기술책임자와 기존 코딩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선발합니다.

코딩 전문가는 개발 프로젝트 지원과 사내 연구원 대상 강의·세미나 진행 등 전사 차원의 소프트웨어 멘토로서 활동하며,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해외연수, 세미나 활동비 등을 지원받습니다.

또, 성과가 탁월할 경우 연구위원 등 지속적인 성장 기회도 보장됩니다.

LG전자는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2012년부터 코딩 전문가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SW개발 단계에서 테스트·품질을 책임지는 전문가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