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강별, 알고 보니 소녀 가장? "안타까운 고백"

입력 2015-10-28 21:25


▲ '가족을 지켜라' 강별 고백 (사진: KBS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배우 강별의 솔직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진행된 KBS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한참 외롭고 힘들었던 시기에 '가족을 지켜라'에 캐스팅 돼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는 "실제로도 집안에서 가장"이라며 "그런 접근 방법으로 몰입해 연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