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니맛', '할랄 인증' 획득

입력 2015-10-28 17:59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3층에 신규 오픈한 할랄푸드 브랜드 '니맛(Nimat)'이 인천공항 입점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할랄(HALAL)이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아랍어로, 할랄 인증은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는 식품과 공산품 등에만 부여됩니다.

아워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무슬림 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해, 외국인들의 왕래가 가장 빈번한 인천공항 출국장에 니맛을 열었습니다.

니맛은 불고기와 닭갈비를 메인요리로 한 한식세트 2종과 대표적인 할랄 커리 3종으로 구성된 탈리세트 등 무슬림은 물론이고 내국인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과 커리류로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워홈은 지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슬람시장 개척(수출)을 위한 인증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조미김와 김치, 커리 등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한식 세계화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한식의 맛과 멋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 발굴과 요리 개발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