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규리, '러블리 규블리' 임시 DJ로 활약해...'기대'

입력 2015-10-28 16:45


▲ '올드스쿨' 김규리, '러블리 규블리' 임시 DJ로 활약해...'기대'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김민서 기자] 김규리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임시 DJ를 맡았다.

‘김창렬의 올드스쿨’ 측은 28일 공식 SNS에 김규리가 오늘부터 임시 DJ를 맡았다고 알리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올드스쿨 찾아주신 이 미녀분은 누규! 생방 직전 멘붕을 딛고 올드스쿨 교문 활짝 열어준 배우 김규리씨! 러블리 규블리 디제이와 두 시간 달려보아요!!”라면서 “오늘부터 토욜까지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서 김규리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밝게 웃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