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유인나-이재윤과 '격렬한 키스신' 예고…사랑은 작품을 타고?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CJ E&M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승훈PD, 박명천 감독, 유대얼 감독,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 김강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재윤은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재윤은 "유인나와 키스신을 찍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전하며 "그 장면이 서로 원해서 하는 키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게 나올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유인나는 "(키스신에서)다친다"고 짧게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은 총 18부작 웹드라마다.
또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이끌어나간다. 오는 11월 2일 공개.
'시크릿 메세지' 유인나-이재윤과 '격렬한 키스신' 예고…사랑은 작품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