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진지한 고해성사 "씹던 껌 친구 머리에 붙은 적 있어"

입력 2015-10-28 14:23


▲ 고해성사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의 고해성사가 새삼 화제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로 죄를 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껌을 좋아했는데 잘못 뱉은 적 있다"며 "그 껌이 친구 머리칽에 붙어 그 친구가 단발머리로 잘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금일 공개된 정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그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