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언프리티랩스타2' 파이널 무대 선다 "기대만발"(사진=거미 공식페이스북)
[조은애 기자] 가수 거미가 '언프리티 랩스타2'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거미는 최근 진행된 '언프리티 랩스타2'의 파이널 무대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에서 거미는 파이널에 진출한 래퍼 4인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악동뮤지션 이수현, 래퍼 베이식, 팬텀 한해, 소녀시대 티파니, 엑소 찬열이 '언프리티 랩스타2'의 파이널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여기에 실력파 뮤지션 거미까지 합류하면서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여러 뮤지션들이 래퍼 4인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여성 래퍼들의 불꽃 튀는 경쟁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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