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작사가 김이나, 투애니원 산다라와 “요정과 거인”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슈가맨’ 출연 중인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룹 투애티원의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이나는 27일 자신의 SNS에 산다라 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다섯 살 차이인데 엄마와 딸 같은 비주얼인 게 함정”이라며 “무릎에 앉혀 둥기둥기 한 건데 사진에 잘 안 나타남. 다라양도 덜 예쁘게 나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산다라 박은 김이나의 무릎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청순한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인다.
김이나는 이어 “#페더급과 헤비급, #요정과 거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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