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임수미 보상금 지불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방송 캡처)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 중인 배우 정려원과 아티스트 임수미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과도한 보상금을 지불한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바람을 맞아 산산조각 난 유리창 때문에 숙소 주인에게 보상금 2500유로를 지불했다.
하지만 숙소 주인은 보상금을 받은 후에도 촬영 중단을 요구해 정려원과 임수미,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이에 임수미는 "차라리 나가는 게 낫겠다"고 한숨을 쉬었고, 정려원은 초반 계약에 있지 않은 사안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다툼을 벌인 정려원과 임수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