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하 신수원선)의 노선이 확정되면서 광교신도시가 수혜 지역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신수원선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수원시 영통구를 지나 동탄 KTX 역과 서동탄을 연결하는 39.38km의 복선전철이다.
수도권 서남부지역(수원, 화성, 안양, 의왕)의 광역교통기능 확충 및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신수원선은 오는 2021년까지 총 사업비 2조9676억 원을 들여 추진하게 된다.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이 환승하게 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설치가 확정되는 동시에 신분당선과 신수원선의 환승여객이 사업성검토에 반영되면서 광교신도시의 교통 편의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구간 확정에 이어, 신수원선 사업까지 본궤도에 오르면서 직접적인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는 광교신도시 내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 사업이 가시화 된 신수원선 영통역에서 인접한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 환경 외에도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까지 두루 갖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광교신도시 C4블록에 분양 중인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신수원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연결되는 '신수원선'을 통해 서울시청 등 서울 도심권 접근은 물론, 신분당선을 통한 강남권 접근도 수월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2018년 완료되면 광교신도시에서 양재IC까지 차로 약 20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3040 수요자들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도 눈길을 끈다.
공급 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83㎡로 구성한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와 거실이 일렬로 배치되는 4베이 구조로 설계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수납 공간도 자랑이다. 안방에는 파우더 공간과 붙박이 드레스장을 갖춘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주방에는 아일랜드장과 다용도실이 배치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샵' 브랜드의 프리미엄까지 갖추면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실제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276실 공급에 총 44,860명이 몰리며 평균 16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광교 더샵'은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가의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1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는 031-215-1700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