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계좌이동제 시행을 앞두고, KEB하나은행이 통합 후 내놓은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이 인기몰이 중입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0월 7일에 출시한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이 출시 16일(22일 기준)만에 5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 측은 "일반 적금상품이 5만좌를 달성하는 데 평균적으로 최소 1개월, 길게는 3개월이 걸리는 데 비해 이 상품의 가입속도는 일반상품 대비 두 세배 빠르다"며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과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인기가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 가맹점대금 입금, 아파트관리비 이체 등 각종 생활 밀착형 주거래 건수에 따라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다양한 이체 거래 및 ‘하나멤버스’ 앱 회원가입, 로그인 등을 통해 최고 0.8%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고 금리는 연2.7% 까지 올라갑니다.
우대금리 항목은 총 4가지 대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생 주거래 통장인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 보유 시‘주거래통장 우대’연 0.1%, 급여 또는 연금 이체 시 ‘입금 주거래 우대’연0.2% 우대된다. 카드대금결제, 가맹점대금 입금, 아파트관리비나 공과금 이체 같은 ‘결제주거래 우대’연 0.2%와 함께 하나멤버스와 연계한 ‘하나멤버스 우대’가 최고 연0.3%까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