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 이혼, 한뼘 비키니 볼륨 몸매 '탄성이 절로'…50세 맞아?

입력 2015-10-28 09:54


할리 베리 이혼

세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진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50)의 몸매가 화제다.

할리 베리는 50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할리 베니는 오렌지 색상의 한뼘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미국 외신에 따르면 할리 베리와 남편인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이혼을 발표했다. 할리 베리는 공동 성명에서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는 서로가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랄 뿐이며, 여러분들께서도 우리를, 특히 우리의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할리 베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할리 베리의 이혼은 벌써 세번째다. 할리 베리는 전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와 음악가 에릭 베넷과 결혼 생활을 했고, 이후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