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에프엑스(f(x)) 전 멤버 설리가 아이유를 응원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설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인 아이유를 응원하며 "도저히 안 사랑할 수 없다. 아이유 사랑해요! 나는 모든 곡이 다 좋지만 레드퀸이 제일 좋다. 어쩔 수 없다. 그녀를 사랑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일부 팬들은 설리를 향해 전 그룹인 에프엑스 컴백 응원은 등한시한 채 아이유를 응원한데 대해 불편함을 내비쳤다.
논란이 일자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저는 에프엑스도 응원합니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 컴백 프로모션 포스터를 게재했다.
27일 공개된 에프엑스 신곡 '4 Walls'는 아이유 '스물셋'을 제치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