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7년 연속 국내 항공업종 최우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투자전문기관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적 측면을 고려해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사내 조직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친환경 운항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습니다.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경제적인 측면 이외에도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고르게 발전시켜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