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호♥김형석 "저작권료 한번에 6억, 2년만에 빚 20억 청산"

입력 2015-10-28 07:45


서진호 김형석

작곡가 김형석이 저작권료를 밝혔다.

김형석은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실사판 야수의 미녀 특집에서 "저작권 등록된 곡이 약 1200곡"이라며 "작곡 40%, 작사 40%, 편곡 20% 분배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작권료 제일 많이 나왔을 때 얼마나 나왔냐"는 질문에 김형석은 "단기간에 제일 많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6억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형석 아내 서진호는 "남편이 결혼 전 진 20억 빚을 2년 반 만에 청산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