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개그맨 유세윤이 리아의 품에 안겨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한 tvN 예능 'SNL코리아'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는 김영철이 뉴스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리아는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조 1위로 2015 FIFA 칠레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유세윤(이승우 역할) 선수를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유세윤은 이승우 선수의 붉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나타났다.
리아는 유세윤을 보자“이승우 선수 플레이 베리 베리 굿잡”이라고 말하며 유세윤을 품에 안았다. 유세윤은 “키 안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