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이미도, 소주 병 앞에 두고…술주정 작렬 ‘눈물 한 바가지’
아빠는 딸 이미도 아빠는 딸 이미도
아빠는 딸 이미도의 강렬한 존재감이 빛나는 폭풍 눈물이 화제다.
과거 '발칙하게 고고'에서 19일 이미도가 팬더눈이 된 채로 세빛고의 교사 김지석(양태범 역)의 앞에서 술주정을 부리는 웃픈 광경을 공개했다.
눈 주위가 온통 눈물범벅, 마스카라 범벅이 된 이미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그녀에게 심각한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도도한 정아(이미도 분)를 울릴 만큼 기막힌 사연이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아뿐만 아니라 태범(김지석 분)까지 난처하게 만든 사건의 내막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해 본방사수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빠는 딸 이미도, 소주 병 앞에 두고…술주정 작렬 ‘눈물 한 바가지’
아빠는 딸 이미도, 소주 병 앞에 두고…술주정 작렬 ‘눈물 한 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