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박서준 황정음 '빗속 사진'

입력 2015-10-27 17:33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12회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의 '빗속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30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폭우 속 황정음과 박서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 사진 속에는 비를 피하기 위해 옷을 머리 위로 펼쳐 들고 있는 황정음과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볼을 쓰다듬는 박서준의 모습이 있다.

해당 장면은 살수차가 동원돼 무려 5시간 가까이 촬영이 진행됐다. 그럼에도 박서준과 황정음은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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