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향해 허지웅 '예능계 배스'...왜?

입력 2015-10-27 17:16


도도맘 강용석 향해 허지웅 '예능계 배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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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강용석 소식 가운데 과거 방송이 화제다.

'썰전' 허지웅이 강용석을 향해 '예능계 배스'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의 '예능심판자' 코너 녹화에는 새해를 맞아 2015년 한해를 달굴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2015 대중문화 미리보기에 앞서 각자의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방송보다는 책 두 권을 출판하는 게 목표"라고 밝히며, 강용석에게 "예능계 배스라고 할 수 있는 강용석 씨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스'는 작은 어류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잡식성 물고기의 일종. 우리나라에선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는 외래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예능심판자들은 "황소개구리 스타일이다", "그러고 보니 좀 닮았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도도맘과 스캔들로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