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근황, 아이 둘 아빠의 혹독한 다이어트…'숨은 조력자가'

입력 2015-10-27 17:17


노유민 근황, 아이 둘 아빠의 혹독한 다이어트…숨은 조력자가

노유민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원조 '꽃미남 아이돌'에서 '아이 둘' 아빠로 돌아온 노유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노유민과 6살 연상 아내 이명천 부부는 슬하에 딸 노아, 노엘을 두고 있다. 첫째 딸 노아는 6개월 만에 조산으로 태어났다. 인큐베이터에서 반년을 보낸 노아는 수술만 10번을 했다. 또 노엘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노유민은 두 아이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면서도 부쩍 늘어난 몸무게로 걱정을 샀다.

이후 몸무게 감량을 꾸준히 해오던 노유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며 10년 만에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최저 몸무게 찍고 광고 멘트 녹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노유민은 다소 수척해 보일 정도다. 그는 안경을 낀 편안한 복장으로 이어폰을 꽂고 있다.

노유민 근황, 아이 둘 아빠의 혹독한 다이어트…숨은 조력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