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채수빈-차학연-지수 (사진 =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학창시절의 별미’ 캠핑장 추억쌓기 여행 떠난다!
성적지상주의 세빛고에서 치어리딩 활동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열여덟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가 오늘(27일) 밤 학창시절 향수를 무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기차역 앞에 모여 친구들과 선생님을 기다리는 두 동아리 멤버들은 한껏 들떠있어 보는 이들까지 두근케 하는 상황. 그동안 치어리딩 무대 준비와 중간고사 시험으로 심신이 지쳤을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마련한 시간인 만큼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등 훈훈하고도 즐거운 캠핑 여행은 시청자들까지 동화되게 만들 것이라고.
이렇듯 서로가 더욱 돈독해지며 유쾌만발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 캠핑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파란만장한 사건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악행을 일삼아왔던 채수빈이 손에 땀을 쥐게 할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7회 방송에서는 시험지 유출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열(이원근 분) 때문에 그의 아버지인 병재(최덕문 분)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학창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캠핑 여행지에서의 모든 것은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