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 (사진 = MBC캡처)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제 도망 안 갈 거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혁(최시원 분)은 다시 모스트편집팀으로 돌아와 20주년 특집호에 힘을 실어주고, 혜진(황정음 분)에게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 하리(고준희 분)는 혜진을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며 성준(박서준 분)과 혜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 관계자는 "혜진, 성준, 하리, 신혁의 사랑이 제 자리를 찾으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28일 방송 예정인 12회부터는 달콤한 러브신을 기다려 왔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28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