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최화정의 타워타임에서 '먹방송 개인기' 펼쳐

입력 2015-10-27 13:56
수정 2015-10-27 13:58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먹방송'을 불렀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질문에, "며칠 전 멤버들이 배가 고파서 먹방 노래를 부른 게 있다"며 선보였다.

단체 개인기를 선보이며 "초밥, 조밥, 계란말이 등으로 만든 노래다. 배가 고플 때 사진도 찾아보고 그림도 그린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표현했다.



또한, DJ 최화정이 "소속사 선배들 중 누가 제일 신기했느냐"라는 질문을 하자 "박진영 PD님이다. TV에서 보던 분인데 신기해했다. 생각보다 키도 크더라"라고 박진영을 언급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우아하게' 뮤직비디오에서도 평균 연령 18세인 트와이스는 밝은 에너지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데뷔 일주일 만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