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 '스펙터(Spectre)'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노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들은 지난 2012년 "덴마크 가십 잡지 '세 오그 호르'가 영국 왕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케이트 미들턴의 하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세 오그 호르는 무려 16페이지에 걸쳐 그동안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논란을 빚은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 사진과 더불어 비키니 수영복 하의를 갈아입는 하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세 오그 호르 편집장은 "유명 인사들의 특별한 사진을 보도하는 것 자체가 나의 직업"이라며 케이트 미들턴의 노출사진 삭제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했다.
앞서 프랑스 연예주간지 '클로제'는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사진을 게재했다가 프랑스 낭테르 법원으로부터 노출사진의 추가 보도와 재판매를 금지 당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런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영화 '007:스펙터(Spectre)'의 월드 프리미어에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해리 왕자 등 영국 왕실 인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