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동완 "가장 최근 연애는 올 봄, 정말 사랑이었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0-27 12:50


▲'올드스쿨' 김동완 "가장 최근 연애는 올 봄, 정말 사랑이었다" '깜짝 고백'(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캡처)

[조은애 기자] 약 8년 만의 단독 팬사인회를 여는 김동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연애담에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신화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를 맡은 임창정은 김동완에게 신곡 'I'M FINE'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동완은 "가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연인과 헤어지고 안 괜찮지만 괜찮은 척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임창정은 가장 최근에 한 사랑은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물었고, 김동완은 "가장 최근 연애는 올 봄이 마지막"이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오래는 못 만났다. 그래도 정말 사랑이었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된 사이였다"라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동완은 11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프라자에서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