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희 뉴스룸 신해철 손석희
고(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38) 씨가 손석희와 만난다.
윤원희 씨는 27일 오후 8시에 생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해철 1주기를 맞아 발매된 유작 앨범 '웰컴 투 더 리얼 월드' 수록곡을 스튜디오에서 듣고 노래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남편 신배철과 병원 측의 의료 과실 공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JTBC는 "손석희 앵커는 신해철과 과거 MBC TV '백분토론'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며 "평소에도 서로에게 호감을 비췄던 만큼 부인과 어떤 진솔한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