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 현장.
우리 슈밍이가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도전에 반하다'
이형민 PD님입니다.
시우민을 캐스팅해주신 아주 고마운 분이죠.
"이 드라마를 보고 많은 사람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네!! 시우민만 많이 보여주신다면 저희는 아주 힘 나죠.
시우민이 이제 무대로 입장하려고 합니다.
나갈까 말까.
지금 나랑 밀당하는거야?
빰빰빰.
그가 들어옵니다.
현장에서 환호성 때문에 삼성 사옥이 날아갈 정도였죠.
"안녕? 우리 오랜만이다"
"어? 찾았다 너!!"
"오늘은 거기 앉았구나?"
"'도전에 반하다'에서 '나도전'역을 맡은 시우민입니다"
어때요. 저랑 닮은 것 같죠?
응. 아주 포스터 뚫고 나온 것 같아.
"포즈 취하는 척하며 너잘 있는지 슬쩍쳐다보기"
"'반하나'역을 맡은 김소은입니다"
촬영장에서 왕언니에요.
포스터랑 닮은 포즈 취하기~
"이런 건 왜 시키는 거야 귀찮게"
하지 않아도 아름답습니다.
"'기여운'역을 맡은 신인배우 장희령입니다"
발랄,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에요.
"'남공대'입니다. 시우민을 미워해요!!!"
"시우민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시비 걸 거에요"
"극 중에서요..."
연기는 연기일 뿐 미워하지 말자
시소 커플 시우민-김소은입니다.
"아..팔짱끼면 팬들이 싫어할텐데(긁적긁적)"
작은 하트 만들어 주세요~
안돼!! 우리 오빠랑 하트 만들지마!!
그래요...
그래서 각자 만들었습니다.
그럼, 큰 하트는 같이 만들어볼까?
선 사과
후 하트
괜찮아 하트 찌그러졌다.
애써 위로 중...
'도전에 반하다'에서 우리 슈밍이 삐에로로 변신했죠.
어머...근데 저렇게 분장하니까 시우민인 줄 1도 모르겠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우릴 위해 삐에로가 되어줬습니다.
이런 표정을 지어도
이런 행동을 해도
그저 사랑스럽습니다.
"아 힘들다. 앉아서 쉬어야지"
시우민은 좋겠어요.
'시우민팬즈'에서 이런 선물도 준비했거든요.
역시 스타를 닮아가는 팬?
26일부터 30일까지 총 6편이 공개됩니다.
삼성그룹 블로그, 유투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에서 '도전에 반하다'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에 반하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MAXIM Says (박소현 기자) 취재하러 갔다가, 시우민 입덕하고 왔다.
MAXIM Says (윤예진 기자) 취재하러 갔다가, 시우민 입덕하고 왔다22222.배경화면도 바꿔야지 내가 찍은 사진으로!!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