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통신비 반값 할인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15-10-27 13:48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통신비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CJ헬로비전은 내년 1월 22일까지 친구 추천으로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통신비를 할인해 주는 '친구추천반값플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친구추천반값플랜'은 올해 5월 실시했던 '친구추천할인플랜'을 확장한 것으로 종전의 '친구추천할인플랜'이 친구의 월 이용요금 10%를 할인 받고, 매월 최대 2만원으로 제한했던 것에 비해 이번 '친구추천반값플랜'은 본인의 요금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인이나 추천받은 사람 모두 매달 본인의 기본료에서 요금할인액을 뺀 금액의 10%를 2년 동안 할인 받게 됩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친구추천반값플랜이 높아진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