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슈트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가 된 강수진의 발이 화제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강수진의 발은 반복된 연습으로 인해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와는 달리 울퉁불퉁하고 상처 투성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이 놀라운 수면 시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진은 "하루에 2시간 정도 자고 19시간을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강수진은 "예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잤다"며 "지금은 습관이 됐다.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 저도 제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발레를 하면서 겪은 슬럼프는 매운 음식으로 극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