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남편 공개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해" 툰치 소크멘은 누구?

입력 2015-10-27 08:33
수정 2015-10-27 08:39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남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의 남편 툰치 소크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라며 "남편은 24시간 언어소통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남편은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한다. 같이있는 24시간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강수진 남편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동료였던 터키 출신 무용가 툰치 소크멘이다. 발레리노로 활동하던 그는 허리 부상으로 30대에 무대를 떠났다.

강수진은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 어떤 음식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