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모니카 벨루치, 19禁 가터벨트 화보 '충격'

입력 2015-10-27 07:48
수정 2015-10-27 13:43


헐리우드 톱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영화 '007: 스펙터'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파격적인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니카 벨루치 화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모니카 벨루치는 가터벨트 속옷을 입고 장미 한 송이를 입에 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모니카 벨루치는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영화 '007: 스펙터'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루시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007 스펙터'는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가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11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