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EXO 시우민,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너 혹시 나..."

입력 2015-10-26 16:40
수정 2015-10-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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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EXO 시우민이 웹드라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밝혔다.</p><p>

</p><p>26일 오후 3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반하나, 너 혹시 나...'"라고 말했다. 이어 "뒤에 대사는 '...'으로 대본에도 표기되어 있었다"며 능청스럽게 말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p><p>

</p><p align="center"> </p><p>김소은은 "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나도 바나나 좋아해'"다. 무슨 말인지는 드라마를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p><p>

</p><p>삼성그룹의 세 번째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는 EXO 시우민, '밤을 걷는 선비'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소은, 모델 출신 신인 배우 장희령, 영화배우 장유상 등이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시우민은 몸으로 사물을 묘사하는 마임 연기까지 소화했으며, OST까지 참여했다. </p><p>

</p><p>시우민과 김소은은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해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대학생으로 출연한다. 극 중 엑소 시우민은 소심한 성격이지만 삐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역을, 김소은은 푸드 트럭 창업에 도전하는 '반하나' 역을 맡았다. </p><p>

</p><p>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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