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EXO 시우민, "귀여운 삐에로가 되고 싶다"

입력 2015-10-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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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EXO 시우민이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서 삐에로로 변신했다.</p><p>

</p><p>26일 오후 3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시우민은 "극 중 삐에로 연기 때문에 많이 고민이 됐다. 살면서 한 번도 삐에로 분장을 해본 적도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경험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귀엽게 보이지 않을까 싶다. 잘 찍으려고 노력 많이 했다"고 덧붙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p><p align="center"> <p>

시우민과 김소은은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해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대학생으로 출연한다. 극 중 엑소 시우민은 소심한 성격이지만 삐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역을, 김소은은 푸드 트럭 창업에 도전하는 '반하나' 역을 맡았다. </p><p align="center"> <p>총 6편으로 제작된 '도전에 반하다'는 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 유투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에서 만나 볼 수 있다. </p><p>

</p><p>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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