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 '도서추천 앱'

입력 2015-10-26 16:20
지역도서관이 보유한 대출 정보로 관심 분야 도서를 추천하는 앱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출전한 138개 민간팀 가운데 '독서 도우미 센시북'이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독서 도우미 센시북'은 지역도서관 대출정보와 독자 서평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거주 지역 도서관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제품 개발 부문 최우수작으로는 행정자치부 등의 도로명주소와 식품건강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나만의 맛집 지도'가 뽑혔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나만의 맛집 지도를 작성해 이용자들이 서로 맛집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결선 수상자 10팀에 대통령상(2팀)과 국무총리상(2팀), 경제 부총리상(2팀) 그리고 총 8천6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정부는 수상작이 스타기업으로 클 수 있도록 부처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상자들은 중소기업청의 일괄 창업지원 시스템인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와 예비 창업자에 일괄 사업지원을 하는 '스마트세계로누림터'에 입주할 기회도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민간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촉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