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성준 "외보보다는 성격" 이상형 고백 '눈길'(사진=성준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성준이 '마담 앙트완'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이상형이 화제다.
성준은 과거 일본에서 진행된 한 팬미팅에서 "솔직히 외모보다는 성격을 더 많이 보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성격이 좋은 여자가 좋다. 특히 내게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가 좋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준은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한예슬과 첫 멜로 호흡을 맞춘다. 그가 맡은 역할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소울닥터'(Soul Doctor)라고 불리는 최고의 심리치료사 최수현. 세련되고 우아한 외모에 사람들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달콤한 미소 뒤에 날카로운 칼날이 숨겨져 있는 이중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성준-한예슬 주연의 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1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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