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반전'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폰 발명가 이탈리아인'

입력 2015-10-26 12:33
수정 2015-10-26 16:09
세계최초 전화 발명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폰 발명가는 이탈리아 사람'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안토니오 무치 발명가(1808-1889, 이탈리아 왕국)”라고 주장했다.

알베르토는 지난해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 11화'에서 “무치가 세계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했다”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1847-1922)보다 무려 16년 빨랐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무치가 가난해서 공식 특허를 내지 못했다”며 "이후 벨이 특허를 내 오늘날 벨이 전화기 발명자로 알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