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만에 득남' 조성모, 결혼 루머 해명 "빚은 결혼 이유가 되지 않아"

입력 2015-10-26 12:06
수정 2015-10-26 12:33


▲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사진: MBC '별바라기')

가수 조성모가 결혼 5년 만에 득남한 가운데, 과거 결혼 루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별바라기'에서 조성모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당시 "열애를 공개한 후 바로 결혼을 발표해서 루머도 돌았다. 돈 때문에 하는 결혼이라는 말도 있었고, 여자가 빚을 갚아준다더라는 말도 나왔다"라는 송은이의 말에 조성모는 "빚은 결혼의 이유가 될 수 없다. 실제로도 빚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성모는 "결혼을 금방 결정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내가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었다"며 "서로 결혼하자고 이야기를 나눈 후 바로 결혼식장에 전화했더니 일정이 꽉 찼다고 하더라. 결혼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해서 하겠다고 한 거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대박",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귀엽겠다",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