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큐레이션] 정부 '국정화 비밀TF' 운영의혹…野 밤샘대치

입력 2015-10-26 12:00


[정치사회 큐레이션] 한국경제TV가 26일 보도한 정치, 사회 분야 뉴스 가운데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은 기사를 선별했습니다.



◈교육부 내 '국정화 비밀TF' 운영 의혹

새정치연합이 교과서 국정화 작업과 관련해 정부가 비밀 TF를 구성해 이를 주도해왔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25일 TF가 위치한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에 찾아가 경찰들과 밤샘 대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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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살인사건, 정당방위 인정될까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예비신부를 찔러 죽인 군인 장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정당방위를 인정받을 수 있을 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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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내 아버지는 일제가 싫어한 인물 1순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부친의 친일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아버지는 친일 인사가 아니며, 오히려 일제가 싫어한 인물 1순위였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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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총 "올해 4년제 대졸 신입 초임은 월 291만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이 평균 290만9,000원이라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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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60대 변호사 투신…"돈이 전부 아니야"

대구에서 지원장 출신의 60대 변호사가 투신해 자살했다. 유서에는 "돈이 금이다. 그러나 전부는 아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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