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과 호흡' 한예슬, "데이트 생략하고 바로 결혼하고 싶다" 그분과?

입력 2015-10-26 11:12
수정 2015-10-26 11:18


▲ 한예슬 성준 (사진: 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과 성준이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는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 또한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예슬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여자라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 나는 데이트 다 생략하고 바로 결혼하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시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이번 년도에 시집을 가는 건가? 얼마 안 남아서 힘들겠다"고 하자 한예슬은 "왜 힘드냐? 갈 수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한편 한예슬 성준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마담 앙트완'은 '디데이' 후속으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