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남편, 8조원 굴리는 사모펀드 운용역

입력 2015-10-26 10:47
수정 2015-10-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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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의 남편과 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혜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뉴욕 소호. 신난 서현이. '딸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모습은?' '쇼핑해줄 때!'" "이혜영 딸내미 쇼핑 중. 날씨가 너무 멋진 뉴욕 소호 거리. 쇼핑 참은 더 멋진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혜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를 짓고 있고 뒤에 딸 서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혜영은 40대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 부모씨와 재혼했다. 부씨는 8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7명의 운용역 파트너 가운데 한 명이다. 부씨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

이혜영 부부는 지난해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수 십억원대의 고급 빌라(273.65㎡)를 매입했다.

이혜영 딸 서현 양은 지난 3월 미국에 위치한 보딩스쿨인 'DeerfieldAcademy'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