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불타는 청춘’ 합류…호피무늬 의상에 빨간 하이힐 ‘강렬등장’

입력 2015-10-26 09:17


박선영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최연소 여자 멤버로 합류해 여자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한다.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1993년 최민수와 열연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가슴달린 남자’의 여주인공 박선영이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박선영은 강렬한 호피무늬 치마와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하며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기존의 막내였던 김완선은 물론 여자 출연진들이 경계하는 눈빛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박선영은 치마를 입고 폭풍 제기차기 실력을 선보이는 등 특유의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날 박선영은 박형준에게 “오랜만이에요. 우린 인연인가봐요.”라고 적힌 손편지를 전해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후문.

‘톡톡 튀는 매력女’ 막내 박선영의 합류로 분위기 UP된 ‘경주 수학여행 특집’은 27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