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2015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자동차용 프레스 제조업체인 신라엔지니어링의 신용문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문 대표이사는 2007년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 시장의 물량한계를 극복하고자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매진하여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을 통해 실현해 2014년 매출액 61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3차원 측정기술을 도입해 금형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이종소재 성형기술'과 '난소재 성형기술' 등에 대한 기술 우위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신용문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금형업계 최초로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