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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횃불투게더'에서 허민은 몸에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볼륨있는 몸매를 뽐냈다.
펜션 주인 이현정이 손님들에게 오후 8시 잠을 자라고 하자 송필근을 포함, 남자 손님들은 단체 폭동을 일으켰다.
인기녀 허민은 이현정에게 "조금만 더 놀게 해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현정이 꿈쩍도 안 하자 허민은 "그럼 친구들 오지 말라고 해야겠다. 걔네 예쁜데"라고 말해 남자 손님들을 발끈하게 했다.
특히 송필근은 "내가 왜 가방에 술만 가득 채워왔는데, 내가 왜 혼자 왕게임을 밤새 연습했는데"라며 울컥해 웃음을 줬다.
허민은 귀여운 외모와 볼륨 몸매로 사랑을 받고 있다. 허민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포항 해녀미니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허민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래쉬가드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함을 드러냈다. 특히 허민의 뛰어난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는 탄성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