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조정석 특종
배우 조정석이 여자친구 거미에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연인 거미에 대한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사회부 기자 허무혁을 연기한 조정석은 자신의 특종에 대해 묻자 "영화가 흥행하는 것도 특종이지만 그녀(거미)를 만난 것도 특종이다"라고 말했다.
또 조정석은 여자친구 거미가 자신의 드라마 열혈 팬이었다고 밝혔다.
거미로 추정되고 있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5대 가왕전에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러 13, 14대에 이어 3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