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4만명 방문

입력 2015-10-25 22:43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경기도 광주시와 파주시에서 지난 23일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 2곳에 25일까지 총 4만여명(25일 오후 예상인원 포함)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문을 연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2만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62㎡~84㎡의 아파트 1,425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 등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분당, 판교 생활권도 영유 가능하여 기대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 조상혁 분양소장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들어설 예정이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단지 앞 3번 국도 및 제2영동고속도로 등 잘 갖춰진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며 “특히 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푸르지오 브랜드이며, 지역에서 보기 힘든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프리미엄에 대한 방문객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도 2만여명이 몰렸다.





파주 LCD단지와 출판단지, 문발산업단지와 같은 대형 산업단지가 배후에 있으며, 자유로, 제2자유로, 경의선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문산 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가 준비중이며 파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GTX 파주 연장 사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것에 따른 개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강남희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역내 최고로 선호받느 교육환경과 더불어 향후 교통환경 개선과 2,000세대에 가까운 대단지의 프리미엄으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뛰어난 평면설계로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두 단지 모두 이번주부터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며 계약은 11~13일이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며 10~12일에 계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