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견본주택에 사흘간 15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1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견본주택이지만 평균 30분 정도 대기해야 입장할 수 있었고 150석의 상담석도 빈자리 없이 만석으로 운영됐습니다.
특히 견본주택 한편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 20여곳이 텐트를 치고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단지와 6개 테마파크, 착한 분양가, 평면, 입주 후 서비스 등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끌었다"고 말했습니다.